3일 오후 1시 22분쯤 경북 김천시 대덕면 조룡리의 한 버섯재배사에서 불이나 작업장 1동과 기숙사 1동이 모두 불탔다.
소방 당국은 버섯농장에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 차량 3대와 소방인력을 출동시켜 오후 2시 8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날 불은 버섯 농장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 숙소 가건물에서 시작됐으나 거주 중이던 4명의 외국인 노동자는 모두 대피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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