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문학의 최고 거장 가운데 한 사람인 작가 표도르 도스토옙스키가 6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첫 작품 '가난한 사람들'로 호평 받은 그는 급진적 정치모임에 참여했다가 체포돼 총살직전에 황제의 특사로 감형된 후 시베리아 감옥에서 4년을 지냈다. 잡지 발간과 도박으로 진 빚을 갚기 위해 출판사와 무리한 계약을 하여 마감에 쫓기며 글을 썼다. 대표작인 '죄와 벌'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에서 인간 존재의 근본 문제를 제기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소방차 25대 줄이고 순직자 추모 행사 '0'…'재정빨대'라더니 진짜 깎았다
'전역모' 논란 박승수, 17분뛰고 병역 특례…대표팀 30%, 1시간 미만 출전
[TK 홀대 심화] 'TK 패싱→고립' 도넘은 편파·불공정 국정
TK서 국민의힘 13.4%p 급락…무당층 21.1%로 급증, 서울·30대선 정반대 [리얼미터]
추미애 "사과 바라시니까 마음 다해 사과"…국힘 "귀 의심, 끝까지 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