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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울릉도 성인봉 오른 50대 남녀 저체온증으로 119 구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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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다행히 건강에 이상 없어 귀가조치"

지난 10일 오후 울릉군 울릉읍 성인봉에 오른 뒤 저체온증과 다리 통증으로 119 신고를 한 50대 남여가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산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지난 10일 오후 울릉군 울릉읍 성인봉에 오른 뒤 저체온증과 다리 통증으로 119 신고를 한 50대 남여가 구조대원들의 도움을 받으며 하산하고 있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설명절 울릉도 성인봉에 올랐다가 저체온증에 걸린 50대 남녀가 구조됐다.

11일 포항남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 4분쯤 울릉군 울릉읍 도동리 성인봉에서 50대 남성 A씨와 여성 B씨가 119에 신고하며 저체온증과 다리 통증을 호소했다.

119구조대 3명은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구호조치 한 뒤 함께 걸어서 하산했다.

소방당국은 다행히 이들의 건강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산을 내려온 뒤 귀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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