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월드, 도심 속 77층 전망대에 '라라카페' 오픈

이월드가 도심의 빼어난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 '라라카페'를 77층 전망대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이 테마파크는 비비포포의 새로운 친구인 '라라'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퍼플 플로럴 컬러의 '라라'를 주역으로 한 '라라랜드'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라라카페'는 대구 도심 최고층에서의 빼어난 전망은 물론, '라라' 세계관과 연계된 전시와 어레인지로 꾸며진 사랑스러운 카페에서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월드가 도심속에서 대구 전경을 보며 즐기는 이색
이월드가 도심속에서 대구 전경을 보며 즐기는 이색 "라라카페"를 77층 전망대에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월드 제공

핑크와 퍼플 컬러로 꾸며진 이색적인 공간에서는 '라라'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담은 기념품과 함께 시그니처 음료 및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76층의 전시와 연계된 기념품 구입도 가능하며, 전망대에서의 차 한잔과 함께 사랑스러운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도 이월드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고객과 더욱 친근한 타워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월드 프랜즈와 함께하는 다양한 캐릭터 세계관을 타워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이색적인 '라라카페'와 함께 앞으로 이월드가 준비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월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라라카페'는 방문객들에게 대구 도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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