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월드가 도심의 빼어난 전경을 한눈에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명소, '라라카페'를 77층 전망대에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랜드가 운영하는 이 테마파크는 비비포포의 새로운 친구인 '라라'를 소개하는 것과 동시에, 다가오는 벚꽃 시즌에 맞춰 퍼플 플로럴 컬러의 '라라'를 주역으로 한 '라라랜드'를 선보이며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라라카페'는 대구 도심 최고층에서의 빼어난 전망은 물론, '라라' 세계관과 연계된 전시와 어레인지로 꾸며진 사랑스러운 카페에서의 시간을 선사한다.
![이월드가 도심속에서 대구 전경을 보며 즐기는 이색](https://www.imaeil.com/photos/2024/02/12/2024021209190599951_l.jpg)
핑크와 퍼플 컬러로 꾸며진 이색적인 공간에서는 '라라'의 사랑스러운 세계관을 담은 기념품과 함께 시그니처 음료 및 디저트도 즐길 수 있다.
또한, 76층의 전시와 연계된 기념품 구입도 가능하며, 전망대에서의 차 한잔과 함께 사랑스러운 포토존에서의 기념사진 촬영도 이월드 방문객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이월드 관계자는 "고객과 더욱 친근한 타워 이미지를 구축하기 위해, 이월드 프랜즈와 함께하는 다양한 캐릭터 세계관을 타워에서도 경험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며, "이색적인 '라라카페'와 함께 앞으로 이월드가 준비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이월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라라카페'는 방문객들에게 대구 도심에서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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