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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문화지수 지표 '퀀텀 점프' 성공…도내 1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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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교통문화지수 최하위 E등급에서 1년만에 B등급으로 대폭 상승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 중에서 8위, 경북도 내 1위 차지
교통안전시설 개선 정비, 이륜차 폭주 야간 집중단속 등 실시

경북 구미시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이륜차 폭주 야간 집중단속 등 교통안전단속을 실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는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이륜차 폭주 야간 집중단속 등 교통안전단속을 실시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가 지역의 교통문화 의식과 수준을 나타내는 교통문화지수에서 지난해 대비 대폭 상승된 등급을 획득하며 교통안전 도시로 도약했다.

12일 시는 "최근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 B등급을 획득하며 인구 30만 이상 29개 시 중에서 8위, 경북도 내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구미는 2023년 교통문화지수 모든 지표에서 상위 점수를 얻으며 전국 평균보다 높은 교통법규 준수율을 기록했다. 또 운전자 신호 준수율,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 보행자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교통안전을 위한 자치단체 노력 정도와 교통사고 사상자 수 평가 등에서도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시는 2022년도 평가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기록한 뒤 국토부의 교통안전 특별실태조사 컨설팅과 각종 노력으로 인구 30만 이상 시 중에서는 19단계 수직 상승하고, B등급을 획득했다.

시는 지난해 ▷어린이보호구역 바닥형 보행신호등 12개소 설치 ▷보행환경 개선 대각선 횡단보도 5개소 설치 ▷지능형 교통체계(ITS) 확대 구축 ▷사고 다발 지점 시설개선 사업 등 교통안전시설을 지속해서 개선 정비하며 교통문화를 개선했다.

아울러 시민 안전을 위해 이륜차 폭주 야간 집중단속을 시행하며 교통안전 의식의 정착과 함께 계층별 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활발하게 실시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교통문화지수 개선은 시민의 성숙한 교통문화 의식과 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교통안전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교통문화지수는 국토부가 매년 전국 229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전 행태, 교통안전, 보행행태 등을 객관적으로 조사 및 교통문화 수준을 비교, 평가한 것으로 지역 교통문화 의식을 나타내는 대표적인 지표다.

경북 구미시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설치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교통문화 개선을 위해 설치한 바닥형 보행신호등. 구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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