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식 4·10총선 예비후보(대구 수성구을·국민의힘)는 15일 대구 수성구을 지역구를 걸으며 유권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는 '걸어서 수성을 속으로' 현장 소통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10시에 수성구 파동교네거리에서 출발한 김 예비후보는 동신교를 거쳐 들안로와 수성못을 지나 범물역까지 15킬로미터(km) 구간을 7시간에 걸쳐 걸으며 주민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대화를 나눴다.
김 예비후보는 "지역구 전체 구역을 걸으면서 미처 보지 못했던 시민들의 삶을 속속들이 느끼게 됐다"며 "같이 이야기를 나누며 오랜 시간 걸어주신 분들이 계셨다. 같이 걷는다는 사실에 뭉클하고 감사했다. 유권자들의 미래 동반자로서 함께 걸어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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