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철 경북도의원(영덕)이 19일 김재원(전 국회의원) 4·10 총선 예비후보(군위의성청송영덕·국민의힘) 지지를 선언했다. 그는 김 예비후보 총괄선대위원장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김 예비후보는 "황 도의원이 '지난 십수년간 더디기만 했던 고향 영덕을 원칙과 탁월한 정무능력을 갖춘 김재원 예비후보를 통해 획기적으로 발전시키고자 그를 지지한다'고 밝혔다"고 말했다.
황 도의원도 "사법과 행정 양과 합격, 청와대 정무수석, 국회 예결위원장, 최고위원(수석), 정책위의장을 역임한 김 예비후보만이 '4선 의원의 힘으로 4배의 지역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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