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문화재단 산하 기관인 아양아트센터 관장 공개 모집에 15명이 응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동구문화재단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시작된 아양아트센터 관장 공개 모집 원서 접수가 이날 오후 6시로 마감됐다. 응시자는 총 15명이다.
채용은 서류 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필기 시험이 이뤄진다. 필기 시험은 직원융화·업무능력 검증을 위한 '인성 및 직무 능력 검사'다. 그리고 필기시험 합격자에 한하여 3차, 면접 시험이 예정돼있다.
최종 합격자는 다음 달 6일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정식 임용일은 같은 달 13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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