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경주 토함산은 벌써 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루귀‧변산바람꽃 등 따뜻한 날씨 속 봄꽃 개화

노루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노루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경북 경주 토함산에 봄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끈다.

20일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낮 최고기온이 17~19℃(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17일 토함산에 노루귀‧변산바람꽃 등 봄꽃이 활짝 폈다.

토함산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은 노루귀,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개복수초 등이다.

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탐방로에서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이른 봄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다만 야생식물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샛길 출입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변산바람꽃.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변산바람꽃.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