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경주 토함산은 벌써 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루귀‧변산바람꽃 등 따뜻한 날씨 속 봄꽃 개화

노루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노루귀.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경북 경주 토함산에 봄꽃이 활짝 피어 눈길을 끈다.

20일 국립공원공단 경주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최근 낮 최고기온이 17~19℃(도)까지 오르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17일 토함산에 노루귀‧변산바람꽃 등 봄꽃이 활짝 폈다.

토함산에서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봄꽃은 노루귀, 너도바람꽃, 변산바람꽃, 개복수초 등이다.

강순성 경주국립공원사무소 문화자원과장은 "탐방로에서 활짝 핀 봄꽃을 감상하며 이른 봄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다만 야생식물 서식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샛길 출입은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변산바람꽃.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변산바람꽃.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제공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신평 변호사는 지방선거 출마 권유를 받았으나 거절하며 사회 지도자로서의 고난을 언급했으며,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대한항공으로부터 받은 ...
외환당국이 원화의 과도한 약세에 대해 강력한 구두개입을 실시하며, 기획재정부와 한국은행은 시장 안정을 위한 메시지를 발표했다. 이와 함께 정부는...
대구의 비닐하우스에서 숙식을 해결하던 남녀가 화재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난방기 과열로 화재 원인을 추정하고 있다. 연말 모임을 틈...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