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순식 4·10 총선 예비후보(구미을·국민의힘)는 27일 '소상공인 활력 프로젝트' 관련 6개 공약을 발표했다.
신 예비후보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은 고임금을 이유로 대부분 가족경영 형태로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다"며 "가족 근로자도 유급 종사자의 권리에 준해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지원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소상공인통합지원센터 건립 ▷영세 소상공인 최저임금 차등제 도입 ▷가족 근로자 고용보험·산재보험 지원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공동 이용 상품권, 지역 단위 대리점 보호 ▷소상공인 위한 전기료 특별 지원 및 금리 추가 인하 ▷소상공인 연합회 활성화를 위한 예산 확충 등 6종 패키지 공약을 제시했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