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파묘'가 개봉 일주일 만에 누적 관객 수 300만명을 돌파했다.
28일 배급사 쇼박스에 따르면 '파묘'는 개봉 7일째인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309만여명을 기록, 올해 개봉한 영화 가운데 최고 흥행작에 올랐다.
'파묘'는 거액을 받고 수상한 묘를 옮기게 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일을 그렸다. 최민식, 유해진, 김고은, 이도현 등이 주연했다.
개봉일인 지난 22일 33만여명을 동원한 뒤 개봉 사흘째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 나흘째 200만명을 각각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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