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33)·박일곤(34·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첫째 아들 열매(2.7㎏) 1월 25일 출생. "엄마 아빠 빨리 보고 싶었는지 37주에 나온 우리 열매. 지금처럼 건강하게 쑥쑥 커 주길 바라. 우리 옆으로 와줘서 정말 고마워."

▶김소연(35)·김주현(36·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딱풀이(2.6㎏) 1월 27일 출생. "딱풀아, 아빠 엄마한테 와줘서 고마워. 세 가족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이수진(33)·배수한(38·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아들 딱지(2.9㎏) 1월 30일 출생. "딱지야, 아빠 엄마에게 와줘서 고마워. 배 속에 있는 열 달 동안 너무 보고 싶었어. 집에 가서도 잘 지내보자. 사랑해."

▶오영아(32)·오창섭(40·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용용이(3.4㎏) 1월 30일 출생. "엄마 아빠 형에게 선물로 와주어 고마워. 서로를 위하는 가족이 되자. 파이팅!"

▶조소영(34)·배진욱(36·대구 중구 대봉동) 부부 첫째 딸 배이비(2.8㎏) 1월 30일 출생. "배(裵)이비, 엄마 아빠에겐 너는 존재만으로도 세상 벅찬 행복을 주었단다. 너에게 언제나 편히 기댈 수 있는 나무가 되어주고, 네가 마음껏 성장할 수 있는 울타리가 되어줄게."

▶임은영(33)·김승희(39·대구 동구 신암동) 부부 첫째 딸 쑥쑥이(3.6㎏) 1월 31일 출생. "쑥쑥아, 건강하게 나와 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배예진(33)·이규빈(36·대구 달서구 성당동) 부부 첫째 딸 열매(2.9㎏) 2월 1일 출생.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열매야,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우리 딸."

▶신수정(33)·최윤석(34·대구 달성군 옥포읍) 부부 첫째 딸 나무(3.8㎏) 2월 1일 출생. "우리 나무 만나서 반가워. 너무 보고 싶었어. 앞으로 아빠 엄마랑 행복하게 잘살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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