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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김민재 위한 자리 없다"…외신, 충격적인 벤치행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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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AP 연합뉴스
김민재. AP 연합뉴스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수비수인 김민재(28)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경기의 선발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독일 현지 매체는 최근 경쟁자들의 입지가 높아졌다는 점 등을 들며, 김민재의 결장 가능성을 높게 치고 있다.

뮌헨은 오는 6일 오전 5시(이하 한국시각)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라치오와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을 가진다.

1차 원정 경기에서 뮌헨이 0대 1로 패배했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경기다. 그러나 독일의 대표적인 축구 매체인 키커와 빌트가 나란히 김민재의 라치오전 선발 제외를 예상하고 나섰다.

스포르트 빌트는 5일 "라치오와의 챔피언스리그 2차전을 앞두고 지난 여름 새로 들어온 '괴물' 김민재가 벤치에 앉을 것이라는 증거가 놀랍게도 많다"며 "김민재는 이번 라치오전 대비 첫 훈련에서 이미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민재가 다른 두 수비수에게 패했다고 표현했다. 매체는 "한국의 스타는 바이에른 뮌헨 중앙 수비에서 두 경쟁자를 상대로 투헬 앞에서 패했다"며 "센터백으론 지난 겨울 새로 온 에릭 다이어와 네덜란드 에이스 마테이스 더 리흐트가 배치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이어 "더 이상 김민재를 위한 자리는 없다. 정말 중요한 경기가 시작될 때 거물 수비수는 벤치에서 힘들게 앉아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키커는 "김민재는 안전을 보장하지 않는다. 중앙 수비수 해결책은 마테이스 더 리흐트, 에릭 다이어가 돼야 한다"며 김민재 선발에 부정적인 의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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