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JW중외제약, 복용 편의성 높인 '페인엔젤 센' 리뉴얼 제품 출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제형 가로 길이 5mm 줄여

페인엔젤 센. JW중외제약 제공
페인엔젤 센. JW중외제약 제공

JW중외제약은 나프록센 소염진통제 '페인엔젤 센'의 복용 편의성을 개선한 리뉴얼 제품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페인엔젤 센은 해열, 진통 작용과 함께 소염 효과가 있는 진통제다. 주성분인 나프록센은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 중 약효의 반감기가 12~15시간으로 비교적 길어 진통 및 소염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페인엔젤 센의 제형 크기는 가로 14.7mm, 세로 9.2mm다. 기존 가로 19.7mm, 세로 8.7mm에서 가로 길이를 5mm 줄여 복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다.

JW중외제약은 리뉴얼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도 기존의 가로형에서 세로형으로 새롭게 바꿨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페인엔젤 센은 나프록센 성분을 함유해 복용 시 비교적 오랜 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라며 "소염진통제 전체 라인업에 대한 리뉴얼 작업을 마치는대로 마케팅 활동을 보다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