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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ISMF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평창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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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일 사흘간…국내외 150여 명 참가

2023 국제스키등산연맹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장면. 대한산악연맹 제공
2023 국제스키등산연맹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 장면. 대한산악연맹 제공

'2024 국제스키등산연맹 아시안컵 산악스키대회'가 8일부터 10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 모나 용평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일본, 중국, 파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국내외 선수 150여 명이 참가해 스프린트·버티컬 종목과 남녀 시니어·U23(23세 이하)·U20(20세 이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스프린트는 고도 약 70m의 지형에서 한 번의 상승(업힐)-상승(킥턴)-보행-하강 구간으로 경기트랙이 구성돼 있다. 버티컬은 전체 선수가 업힐 동작으로 코스를 완주하는 종목이며, 정상에 빠르게 도착하는 순서로 순위가 결정된다.

대회 첫째날(8일)은 코스 점검을 진행하며, 두번째 날(9일)은 오후 2시 개회식으로 시작해 테크니컬 미팅을 진행한 후 버티컬 경기가 펼쳐진다. 대회 마지막 날(10일)은 스프린트 경기와 시상식 및 폐회식이 진행된다. 부문별 1위부터 5위까지 시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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