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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경일대,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춘계리그서 승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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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대와 경일대, 금오공대와 대가대 격파
2부리그에선 대구대와 계명대가 승리 챙겨

한동대 러닝백 이강현(오른쪽)이 금오공대의 수비벽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한동대 러닝백 이강현(오른쪽)이 금오공대의 수비벽 돌파를 시도하는 모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한동대와 경일대가 대구경북 대학 미식축구 춘계리그 3주차 1부리그 경기에서 승전고를 울렸다. 대구대와 계명대는 2부리그에서 승리를 챙겼다.

한동대는 24일 군위 구장에서 금오공대를 21대6으로 눌렀다. 러닝백 허유현이 돌파로 터치다운 2개를 기록한 데 이어 세이프티(공격진이 자신의 엔드존에서 태클을 당한 경우)를 추가, 점수 차를 벌렸다. 금오공대가 러닝백 권무상의 돌파로 반격했으나 한동대 러닝백 정훈민이 승부에 쐐기를 박는 터치다운을 성공시켰다.

금오공대 러닝백 강경서(21번)가 한동대 중앙을 돌파하는 모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금오공대 러닝백 강경서(21번)가 한동대 중앙을 돌파하는 모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경일대는 24일 같은 곳에서 대구가톨릭대를 21대7로 제쳤다. 러닝백 김도규가 1쿼터에 이어 3, 4쿼터에 연속으로 터치다운을 보태 대구가톨릭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대구가톨릭대는 러닝백 이준섭의 측면 돌파로 터치다운을 1번 성공시키는 데 그쳤다.

앞서 23일 대구대는 군위 구장에서 동국대를 18대13으로 꺾었다. 리시버 박성훈이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선제 득점을 올렸다. 동국대가 러닝백 박상윤의 중앙 돌파로 추격해왔으나 박성훈이 다시 터치다운 패스를 받아 승기를 잡았다. 이날 계명대는 영남대의 기권으로 승리를 챙겼다. 영남대는 골절 부상에 의한 선수 부족 탓에 경기를 포기했다.

경일대 수비진이 대구가톨릭대의 쿼터백 이무진(35번)을 태클로 넘어뜨리는 모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경일대 수비진이 대구가톨릭대의 쿼터백 이무진(35번)을 태클로 넘어뜨리는 모습. 대구경북 미식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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