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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도시공사, 부산시·지역대학과 글로컬 인재육성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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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MOU 체결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 전경. [사진=부산도시공사]

부산도시공사는 최근 부산시, 지역 대학 7곳,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교와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년 주도형 지역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것으로, 기존의 6개 대학 외 동의대학교와 말레이시아 켈란탄대학교가 신규로 참여했다. 지역 대학 7곳(경성대, 동명대, 동서대, 동아대, 동의대, 부산대, 한국해양대)이 참여한다.

10개 기관은 한 해 동안 청년 역량강화 교육 운영과 행정 지원 등에 대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은 부산시가 2019년 시행한 사업으로 지산학 협업체계로 운영된다.

부산시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의 행정적 지원을, 참여 대학은 전공과목 강의 개설과 책임 운영을 담당한다. 부산도시공사는 심화 과정 운영과 역량 강화 지원 등에 협력할 예정이다.

올해는 말레이시아 국립대학 켈란탄대가 처음으로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서 도시재생 글로컬 사업 추진의 초석을 쌓게 됐다.

하반기부터는 '15분도시 조성을 위한 지역 주민시설 활성화'를 주제로 한 심화과정을 특화해 지역사회에 청년 관심도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공사에서도 노후 도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청년들의 도시재생 역량 강화와 직무체험의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용학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대학과 함께하는 청년도시재생사 양성 사업이 부산의 도시 경쟁력 강화와 청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지역소멸에 대응해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년 친화도시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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