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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선도 대구시, 전기차 핵심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육성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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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희토류 자석 기업 성림첨단산업에서 추진단 회의 개최
테스트베드·기술 내재화 논의…'달빛 동맹' 광주시 협력 강화

대구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대구시 제공
대구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미래모빌리티 전환의 주축인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사업 추진에 드라이브를 건다.

1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내 유일의 희토류 자석 생산 기업인 '성림첨단산업' 현풍공장에서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이하 특화단지) 추진단 회의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특화단지 추진단장인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을 비롯해 송규호 대구기계부품연구원장, 성명호 지능형자동차부품진흥원장, 이재용 영남이공대학교 총장 등 위원 17명이 참석했다.

이날 성림첨단산업은 연구개발 현황을 소개했다. 성림첨단산업은 지난해 현풍공장 설립을 완료, 전기차 모터 핵심 부품인 희토류 영구자석의 국산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어 이상훈 추진단 사무국장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추진 상황과 2024년도 중점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시는 특화단지 내 35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테스트베드 구축할 계획이다. 모터 성능평가 인증센터를 조성해 모터 관련 전주기 성능평가 인증 장비를 갖춘다. 이를 기반으로 시제품 제작은 물론 사업화를 지원한다.

연구개발 사업의 경우 27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지역기업의 구동모터 소재·부품·모듈 고기능화를 뒷받침 한다. 또 기술 내재화를 통해 가격경쟁력을 확보하고 연구기관 및 지역대학의 연계를 한층 강화한다.

'달빛 동맹' 내륙 거점도시 광주 산업계와 함께하는 협력 방안도 모색한다. 광주시는 자율주행차 부품 소부장 특화단지를 육성하고 있어 대구시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한국자동차연구원 주관으로 기획 중인 '차세대 모터 기반 자율차 핵심부품 스마트케어 플랫폼 개발사업'을 신규 국비 과제로 추진하는 방안도 논의 중이다.

정장수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모빌리티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산학연이 협력해 과제 발굴 및 추진에 적극 힘써 달라"며 "우리 대구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모빌리티 모터산업의 생산거점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 모터 소부장 특화단지 지정을 계기로 지역 내 산업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대구국가산업단지와 테크노폴리스, 달성 1·2차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미래모빌리티 산업 생태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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