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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세계가 주목하는 축구의 밤, 바이에른 뮌헨 한국 상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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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플레이가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하고, 첫 번째 초청팀으로 바이에른 뮌헨을 공식 발표했다.

쿠팡플레이가 오는 2024년 대망의 '쿠팡플레이 시리즈' 개최를 확정, 첫 초청 팀으로 독일 분데스리가의 최고 명문 구단인 바이에른 뮌헨을 공식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축구 팬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축구 경기를 직접 관람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바이에른 뮌헨의 한국 방문은 구단 창단 이래 처음 있는 일로, 김민재 선수를 비롯한 팀의 주요 선수들이 이번 여름 한국의 축구 팬들 앞에서 그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바이에른 뮌헨의 미하엘 디더리히 수석 부회장은 "축구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한국을 방문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방문이 새로운 문화 교류와 파트너십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쿠팡플레이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연례 최고의 스포츠 이벤트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지난해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세비야, 맨체스터 시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파리 생제르맹 등 세계적인 팀들의 방한을 성공적으로 주최한 바 있다.

이번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추가 초청팀과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식 발표될 예정이다. 쿠팡 와우회원을 위한 혜택으로, 티켓 구매 및 시청 역시 와우회원만의 특권으로 제공된다.

축구 팬 박찬호 씨는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의 바이에른 뮌헨 초청 소식을 듣고 정말 믿을 수 없었다"며, "한국에서 바로 세계적인 선수들의 경기를 볼 수 있다니,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이어 "김민재 선수를 포함한 바이에른 뮌헨의 스타 선수들이 한국의 축구 팬들 앞에서 어떤 환상적인 경기를 펼칠지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말하며, "이번 이벤트가 한국 축구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박 씨는 "쿠팡플레이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앞으로도 국내에서 세계적인 축구 경기를 더 많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감을 표현했다.

축구계의 한 관계자는 "쿠팡플레이 시리즈와 같은 국제적인 축구 이벤트는 대한민국 축구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세계적인 구단이 한국을 방문함으로써, 우리 선수들과 축구 팬들에게 국제적인 경기 수준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이러한 경험은 국내 선수들에게 글로벌 무대에 대한 도전 의식을 불러일으키고, 축구 팬들의 관심과 열정을 더욱 고취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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