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환이 조국혁신당을 상징하는 듯한 사진과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다. 이승환은 그간 친민주당 성향을 공개적으로 밝혀왔다.
이승환은 30일 SNS에 "9 그리고 9"라는 글과 함께 숫자 9 조형물 앞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6년 이승환의 9번째 앨범 활동 당시 사진인 것으로 추정된다.
9는 4·10 총선 비례대표 선거에 나선 조국혁신당의 기호다. 조 대표와 조국혁신당은 '조국을 9하자', '9웃' 등 숫자 9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등록된 후 조국 대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를 공유하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승환은 지난해 연말, 민주당이 발의한 쌍특검(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대장동 50억 클럽 의혹)에 대해 대통령실이 거부권 행사 의사를 밝히자 윤석열 대통령의 대선 구호였던 '공정과 상식'을 빗대 자신의 SNS에 '#공정과 상식'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비판했다.
또, 2020년 12월엔 당시 윤석열 검찰총장이 법원 결정으로 직무에 복귀하자 "세상이 모두 너희들 발밑이지?"라는 글과 함께 '검찰개혁', '사법개혁', '언론개혁'이라고 해시태그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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