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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이가리 앞바다서 50대 다이버 실종…해경 수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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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경 "인력 장비 총동원해 실종자 찾고 있다"

1일 오전 포항해경 대원들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앞바다에서 실종된 다이버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1일 오전 포항해경 대원들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앞바다에서 실종된 다이버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수중 레저 활동을 하던 다이버가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1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8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항 3.3㎞ 해상에서 수중레저업체 선박 A호(1톤(t)급, 승선원 2명)를 타고 출항한 뒤 물에 뛰어든 50대 남성 B씨가 밖으로 나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1일 오후 포항해경 대원들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앞바다에서 실종된 다이버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1일 오후 포항해경 대원들이 포항시 북구 청하면 이가리 앞바다에서 실종된 다이버 수색작전을 벌이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항공기 등 구조세력을 현장으로 긴급 출동시켰으며 사고인근 선박, 해군 및 해병, 지자체 등 유관기관에 지원 요청한 상태다.

현재 해경 경비함정 4척, 연안구조정 1척, 구조대 1척, 헬기 1대를 비롯해 무궁화21호, 해군 경비정 1척, 민간세력 등의 수색이 구역별로 이뤄지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실종자를 신속히 찾고자 가용세력을 총 동원하고 관계기관, 민간과 함께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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