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정(33)·서정교(37·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첫째 아들 열무(3.1㎏) 1월 31일 출생. "우리 아들 열무야, 배 속에 열 달 동안 있다가 이제는 내 옆에서 곤히 자고 있는 모습을 보니 엄마는 너무 행복하단다. 아직 초보 엄마 아빠라 부족하지만 별 탈 없이 건강하게 자라줘서 고마워. 우리 세 식구 잘살아보자. 사랑해♡"
                    ▶김태향(37)·이광희(40·대구 북구 동변동) 부부 첫째 딸 용감이(3.3㎏) 3월 5일 출생. "태명처럼 용감하고 씩씩하게, 무탈하게 건강하게만 잘 자라주길 바라. 사랑한다."
                    ▶강혜원(34)·배복록(35·대구 동구 각산동) 부부 셋째 아들 아용이(3.5㎏) 3월 12일 출생. "막내아들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민준이형 형준이형 엄마 아빠와 행복하게 우리 다섯 식구 잘 지내보자. 사랑해♡"
                    ▶구이레(29)·배기태(32·대구 북구 구암동) 부부 첫째 아들 뽀용이(3.6㎏) 3월 9일 출생. "청룡의 해에 보물처럼 찾아와준 뽀용아,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고맙고 엄마 아빠랑 셋이서 알콩달콩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울 아들래미."
※자료 제공은 신세계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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