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기 밖에 모르는 홍준표, 매번 당 폄훼" 국힘서 터진 볼멘소리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준표(왼쪽), 한동훈. 연합뉴스
홍준표(왼쪽), 한동훈. 연합뉴스

홍준표 대구시장이 연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국민의힘 내부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다.

15일 국회 직원·보좌관만 글을 올릴 수 있는 페이스북 페이지 '여의도 옆 대나무숲'에는 '홍준표 시장님의 19대 대선 시 당이 어땠는지 남기신 글에 대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는 홍 시장에 대해 "이분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 밖에 모른다는 것"이라며 "당은 이용가치밖에 없는 곳이자 본인이 유일한 적자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수단"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본인 욕심에 눈이 먼 사람들은 유독 본인의 대권 꿈에 거슬리는 어떤 후보나 정치인이 나오면 물어뜯기 바쁘다"라며 "매번 이렇게 당을 폄훼하면서 본인만 다 했다고 하는 말들은 참으로 참기가 힘들다"고 토로했다. 또 "우리가 한 때 희망으로 생각했던, 그리고 열과 성을 다해 모셨던 분이 이렇게 얘기하는 건 우리를 대체 뭘로 보기에 라는 생각 밖에 안 든다"고 덧붙였다.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여의도 옆 대나무숲' 캡처

앞서 이날 오전에는 김경율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이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 "홍준표 시장의 일련의 증상들에 대해 내가 굳이 이야기할 필요가 있을까, 저건 강형욱씨가 답변하는 게 맞을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홍준표 시장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우리에게 지옥을 맛보게 한 한동훈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글을 게시하는 등 한 전 위원장 등을 향한 비판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