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12시 20분에 대구 남구 대명동의 한 3층 높이 상가건물 1층에 있는 의료기기 판매점에서 화재가 발생해 상가 내 상품 등을 태우고 꺼졌다.
신고 2분 뒤인 오후 12시 22분에 소방차 30대와 소방관 95명이 현장에 도착 했고, 38분 뒤인 오후 12시 58분에 불은 완전히 꺼졌다.
이번 화재로 다친 사람은 없으나, 화재가 발생한 가게 내 의료기기 등이 화재로 소실되며 소방추산 약 3천638만원의 재산피해가 생겼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침묵 한달 만 깨다 "개인 직구 KC 인증 의무화 규제 재고돼야"
홍준표, 또 한동훈 저격 "총선 말아먹은 초짜들, 특검 받을 준비하라"
文'김정숙 타지마할 논란'에 "첫 배우자 단독외교" 입 열어
'판다 유치 검토' 대구대공원 동물원 미리 보기…세계 최고 국제인증도 도전
[단독] 대구·부산 '새 물길' 뚫는다…낙동강 상수원 활용 공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