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지역 최초로 시행 중인 출산실적 가산점의 대상을 첫째 자녀까지 확대한다.
달서구청은 1일 내년 상반기부터 직원 승진 심사 시 출산 실적 가산점을 첫째 0.3점, 둘째 0.7점, 셋째 아이 이상은 1.5점을 부여한다고 밝혔다. 달서구청이 승진 심사에서 가산점 1.5점 이상을 부여하는 항목은 출산이 유일하다.
달서구청은 지난 2019년부터 둘째 0.5점, 셋째 1점 등 출산 실적 가산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남녀 직원 모두 출산 후 가산점을 신청하면 심의 후 인정된다. 지난해까지 구청 공무원 34명이 혜택을 받았고, 올해는 현재까지 4명이 신청한 상태다.
달서구는 지난 2019년부터 둘째 0.5점, 셋째 1점 등 대구에서 유일하게 출산실적 가산점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직원들의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해 미혼직원 데이트 비용 20만원 지원, 자녀출산 시 복지포인트 20만원 추가지급, 육아휴직공무원 성과상여금 전액 지급 등을 하고 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저출산으로 인해 사회적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만큼, 달서구의 노력이 저출산 해결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를 "앞으로도 다양한 결혼·출산·가정친화적 정책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결혼친화도시 달서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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