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 나서

"체계적 안전점검으로 안전위험요소 제거에 선제 대응해야"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일 오전 11시 침산·산격지구 일원을 찾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제공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3일 오전 11시 침산·산격지구 일원을 찾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서고 있다. 대구시 제공

김선조 대구시 행정부시장이 지난 3일 침산·산격지구 일원을 찾아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 현장점검에 나섰다.

대구시가 추진 중인 침산·산격지구 풍수해 생활권 정비사업은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이 진행 중인 곳으로, 이날 김 부시장은 민간전문가와 현장 관계자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김 부시장은 침산·산격지구 곳곳의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확인한 이후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그러면서 김 부시장은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전위험요소 제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앞으로도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대구시는 시민 생명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안전취약시설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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