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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최종과제 28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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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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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서비스로봇 실증사업 최종과제 28건을 최종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은 사업화 직전 단계의 로봇에 대한 실증을 진행, 제품의 사업화 실적을 확보하고 국내외 로봇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진흥원은 로봇산업 시장 확대를 통해 산업 현장은 물론, 일상의 혁신을 선도하는 서비스로봇 실증을 지원한다. 올해 사업의 경우 ▷물류 8건 ▷소상공인 4건 ▷산업안전 1건 ▷사회안전 2건 ▷수술 4건 ▷부품 1건 ▷기타 8건 등 총 28건을 대상으로 국비는 총 56.억4천만원을 투입한다.

대구경북기업의 경우 대동모빌리티가 대구시·무스마와 함께 영남대의료원 내 물류배송 및 환자 이송 프로세스 개선을 위한 자율주행 서비스 로봇을 도입한다. 대동모빌리티는 농기계 1위 기업 대동의 계열사로 모빌리티, 로봇 등 신사업 분야를 육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아진산업은 시스콘로보틱스와 손잡고 '다품종 유연 생산 대응 완전 자동화 공정의 AGV(무인운반) 물류 로봇 효과성 실증'을 추진한다. 또 대구지역 스타트업 도구공간은 야간순찰로봇 공장 순찰, 경찰 순찰 로봇 도입, 자율주행기반 생성형 AI(인공지능) 도슨트 로봇 개발 등 총 3건의 실증을 진행한다.

의료 분야에서는 양산부산대병원과 로엔서지컬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결석 제거술 관련 로봇 시스템 실증에 나선다. 로봇을 도입했을 때 결석 수술의 유효성, 안전성을 검증해 의료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로봇을 실수요처에 도입해 생산성 향상, 인력부족 대응, 작업환경 개선 등 우리 산업의 경쟁력 향상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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