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부처님의 큰 뜻을 받들어 어려운 이웃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데 온 힘 쏟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합니다"라며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땅에 가득하길 두 손 모읍니다"라고 말했다.
15일 전국 사찰에서는 석가모니의 탄생을 축하하는 의식이 진행된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이날 오전 10시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서 봉축 법요식을 봉행한다.
대한불교천태종과 한국불교태고종도 이날 오전 각각 봉축 법요식을 연다.
댓글 많은 뉴스
"성추행 호소하자 2차 가해, 조국은 침묵"…강미정, 혁신당 탈당
7년 만에 악수 나눈 우원식·김정은…李대통령, 禹 통해 전한 메시지는?
[단독] "TK통합신공항 사업명 바꾸자"…TK 정치권서 목소리
우원식 "김정은과 악수한 것 자체가 성과"…방중일정 자평
與 '더 센 특검법' 법정 녹화 원칙…법원조직법 '정면 배치'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