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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30년간 지역을 지켜낸 기업 발굴…'대구 3030기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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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산격청사. 매일신문 DB
대구시청 산격청사. 매일신문 DB

대구시는 30년 이상 업력, 30명 이상의 근로자를 고용한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대구 3030기업'을 선정한다.

시는 오랜 시간 건실한 경영과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우수 향토기업을 발굴하고 이에 걸맞은 예우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2년마다 '대구 3030기업'을 선정해왔다.

대구 3030기업에 선정되면 ▷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2년)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및 전시·박람회 등 참가 우선지원(2년)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청 기업은 필요한 제출 서류를 확인, 오는 6월 10일부터 7월 5일까지 대구시와 대구상공회의소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 및 적격 여부 심사와 기업활동지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1월 '대구광역시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최종 선정된 기업에 지정패를 수여할 예정이다.

안중곤 대구시 경제국장은 "'대구 3030기업'은 오랜 시간 건실하게 기업을 운영하고 모범적인 기업 문화를 가진 우수 향토기업의 자긍심과 명예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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