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안심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년 연속, '지혜학교 4년 연속 선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안심도서관의 지난해
안심도서관의 지난해 '길 위의 인문학' 운영모습. 대구동구문화재단 제공

대구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문화예술위원회·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의 '길위의 인문학' 사업과 '지혜학교' 사업에 각각 10년 연속, 4년 연속 선정됐다.

두 사업은 주민들이 도서관, 박물관 등의 문화시설에서 인문학의 가치와 지혜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인문 강연과 체험·탐방을 결합한 프로그램이고, '지혜학교'는 인문 주제와 관련해 대학 교양 수준의 강의로 진행된다.

안심도서관은 올해 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6월 12일부터 9월 4일까지(총 12회) '지혜학교-미술로 떠나는 유럽문화여행'을, 8월 22일부터 10월 17일까지(총 10회) '길 위의 인문학-도시의 일생'을 운영한다.

윤석준 대구동구문화재단 이사장은 "이 사업을 통해 지역 곳곳에 숨쉬고 있는 인문학적 가치를 발견하고, 동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지속가능한 미래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심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53-980-2607.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4시간 필리버스터를 통해 당의 개혁 필요성을 강조하며 연대론에 대해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김병...
서울 아파트 가격이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최근 10년간 평균 상승액이 최대 14.9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
대구 도심에 위치한 5개 국군부대의 통합 이전 사업이 내년 초 국방부의 마스터플랜 수립을 계기로 본격화될 전망이다. 대구시는 지난해 12월 ...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