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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 지역 최초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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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환경 분야로 연구영역 확장…간이측정기 품질 향상 지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다이텍연구원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을 위해 신규 도입한 반복재현성 평가 실내 챔버(Chamber) 장비. 다이텍연구원 제공
다이텍연구원이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을 위해 신규 도입한 반복재현성 평가 실내 챔버(Chamber) 장비. 다이텍연구원 제공

다이텍연구원은 대구본원이 국립환경과학원으로부터 대구경북권 최초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으로 지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초미세먼지 문제가 심화되면서 실시간 미세먼지 농도 확인이 가능하고 휴대가 간편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수요가 가파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다만, 미세먼지 측정센서 결과의 신뢰도가 낮아 성능인증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늘었다.

환경부는 지난 2019년부터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에 대한 성능인증제도를 도입하고 사후 관리를 위해 '미세먼지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이에 따라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제작 혹은 수입할 때 의무적으로 성능인증을 받아야 한다. 또 일반인에게 해당 측정결과를 공개하는 기관의 경우 2년 6개월마다 정기적으로 성능점검을 받아야 한다.

성능인증을 받지 않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를 제작⋅수입하며 2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 외에도 사용 정지된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측정값을 일반에게 공개하면 횟수와 무관하게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다이텍연구원은 이번 성능인증기관 지정으로 간이측정기 품질 및 데이터 정확도를 높여 지역민의 건강을 지키고 알 권리를 보장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홍성무 다이텍연구원 원장은 "이번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지정을 통해 대구경북지역 지자체 및 기업의 접근성을 높여 지역 환경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기대한다"며 "환경분야 서비스를 강화하고, 기존 수질환경 분석에서 대기환경 분야로 연구 영역 확장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세먼지 간이측정지 성능인증 접수는 다이텍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및 제반서류를 제출해 신청할 수 있고 담당자와 일정 협의를 거쳐 평가를 진행한다. 상대정밀도, 자료획득률, 정확도, 결정계수 등 기준을 적용해 최종 성능인증 등급을 산정하며 평가 종류 후 7일 이내 성능인증서, QR코드를 발급한다.

전국 권역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다이텍연구원제공
전국 권역별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인증기관. 다이텍연구원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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