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 시중은행 전환이후 첫번째 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가입

iM뱅크 경북 2개 지점 착한일터 동시가입
저출생 극복 성금도 함께 전달

왼쪽부터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허우녕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장에 착한일터 가입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왼쪽부터 손병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허우녕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장에 착한일터 가입현판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우헌, 이하 경북모금회)는 19일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에서 경북사랑의열매 착한일터 가입과 저출생 성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가입식에는 iM뱅크 허우녕 지점장,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 및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 및 경북도청지점 2곳의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착한일터는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번째 가입이다. 6월 5일 전국구 시중은행으로 재탄생한 iM뱅크는 디지털 접근성, 비용 효율성과 같은 인터넷전문 은행의 장점과 중소기업 금융 노하우를 갖춘 지역은행의 장점을 발휘하여 대구경북에 본점을 둔 가장 지역적인 전국은행을 목표로 하고 있다.

허우녕 iM뱅크 도청신도시지점장은 "대구․경북과 함께 성장한 우리 iM뱅크가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나눔 소감을 전했다.

손병일 경북모금회 사무처장은 "iM뱅크의 시중은행 전환 후 전 직원이 함께 마음을 모아 첫 착한일터로 가입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소중한 성금은 기후위기에 따른 무더위 등으로 힘들어하는 경북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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