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50년대 한국대중가요계의 최고 스타였던 가수 남인수가 지병인 폐결핵으로 사망했다. 타고난 미성의 소유자였던 그는 20대 초반 '애수의 소야곡'으로 명성을 날리면서 '감격시대' '가거라 삼팔선'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을 포함 무려 1천여 곡의 노래를 불러 가요 황제로 군림했다. 1960년 '무너진 사랑탑'으로 최후의 빅히트를 기록한 그는 타계하기 직전까지 가수로 활동했으나 불과 4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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