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과 한국남동발전이 교차 감사 등으로 감사 전문성을 강화하기로 했다.
5일 신용보증기금은 최근 한국남동발전과 '감사 전문성 강화 및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감사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장점을 벤치마킹하는 등으로 상호 교류해 감사 전문성을 높이고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협약이다.
두 기관은 ▷우수 감사사례, 감사제도 공유 ▷교차·합동 감사 시 전문분야 인력 지원 ▷반부패·청렴 우수사례 공유 ▷청렴문화 개선 등 내부통제 강화 방안을 마련하는 데 협력하기로 했다. 자체 감사품질 평가와 상호 교차 평가로 내부감사 품질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권기형 신보 상임감사 "우수 사례 벤치마킹, 교차 감사 등으로 감사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감사역량 강화와 더불어 공정한 직무수행, 청렴문화 확산 등 공공기관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