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군(군수 김재욱)은 어르신들이 여가 생활을 즐기고 화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자 가산면 석우1리 경로당과 지천면 창평1리 경로당을 각각 신축 및 리모델링을 했다고 9일 밝혔다.
석우1리 경로당 신축공사는 총 사업비 4억원, 건축면적 105㎡로 지난해 12월 착공해 지난달 준공했다.

창평1리 경로당 리모델링 공사는 총 사업비 2억원, 건축면적 99㎡이며, 외부 방수 및 내부 화장실 인입 등 건물 전체에 대한 현대식 리모델링이 진행됐다.
김재욱 칠곡군수는 "노후된 경로당을 볼 때 마다 늘 마음이 무거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