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대구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전국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시설장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7개 시도에 광역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아이돌봄사업 발전방안과 아이돌보미 수급과 대기문제 해소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컨트롤 타워인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의 균형발전 등에 대한 각 지역 대응방안도 공유됐다.
최민영 대구아이돌봄지원센터 관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컨트롤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하늘 아래 두 태양 없다더니" 손 내민 한동훈, 선 그은 장동혁[금주의 정치舌전]
'대구군부대이전' 밀러터리 타운 현대화·신산업 유치…안보·경제 두 토끼 잡는다
'서해 피격 은폐' 서훈·박지원·서욱 1심서 전원 '무죄' [종합]
[사설] 민주당의 '통일교 게이트' 특검 수용, 결국 면피용 작전이었나
대통령도 "대책 없다"는 서울 집값…10년만에 이만큼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