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전국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시설장 워크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아이돌봄사업 발전방안 및 아이돌보미 수급 문제 논의

지난 9일 대구에서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지난 9일 대구에서 아이돌봄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전국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시설장 워크숍'이 열렸다. 대구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제공

정부가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아이돌봄서비스를 강화하는 가운데 지난 9일 대구시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가 '전국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 시설장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17개 시도에 광역지원센터가 설치된 이후 처음 실시된 것으로 아이돌봄사업 발전방안과 아이돌보미 수급과 대기문제 해소 방안 등이 논의됐다. 아이돌봄지원사업의 컨트롤 타워인 아이돌봄광역지원센터의 균형발전 등에 대한 각 지역 대응방안도 공유됐다.

최민영 대구아이돌봄지원센터 관장은 "저출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아이돌봄서비스의 안정적이고 적극적인 운영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아이돌봄서비스의 컨트롤기관으로 자리매김해야 한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