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빅뱅 출신 가수 태양이 8월 31일과 9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더 라이트 이어 인 서울'(THE LIGHT YEAR IN SEOUL)을 개최한다.
16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이 공개한 포스터에는 콘서트 일정과 함께 태양이 강렬한 분위기로 정면을 응시하는 모습이 담겼다.
태양이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은 2017년 이후 7년 만이다. 태양은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지역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태양은 지난해 두 번째 솔로 미니 음반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를 발매했다. 최근에는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2: N/a' 메인 프로듀서로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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