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고령군이 17일 새로운 도시 브랜드를 공개했다.
고령군에 따르면 새 브랜드 슬로건은 '가야가 빚은 고령'으로 대가야의 찬란한 유산과 신비로운 문화로 빚어진 도시, 지산동 고분군이 펼쳐진 형상을 가야가 빚어 만들어 놓은, 가야로 인해 만들어지고 이뤄진 도시를 의미한다.
고분군 이미지를 직접적으로 적용해 원형의 이미지를 살리고 둥근 서체로 능선을 자연스럽게 표현했다. 또 대가야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나타내는 녹색과 노란색을 디자인에 담았다.
고령을 지켜온 군 캐릭터 '가야돌이'도 리뉴얼됐다. 기존 콘셉트를 유지하되 낡은 이미지를 시대에 맞는 귀엽고 강렬한 이미지로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제작상황과 미디어, 모바일 등에 최적화된 디자인으로 변화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새로운 도시 브랜드 개발로 세계유산도시 고령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 도시공간, 시설물, 홍보 매체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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