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 현풍읍 저소득 어르신 140명에게 삼계탕 나눔행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단장 신상민)은 달성군 현풍읍 저소득 어르신 140명에게 더운 여름철 원기회복과 건강유지를 위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달성군 미래세대봉사단은 달성군 지역의 19~39세 청년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지역 사회 복지증진에 관심을 갖고 지역 저소득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 기탁 및 봉사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신상민 미래세대봉사단장은 "덥고 습한 날씨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봉사 문화에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