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급증하는 농촌 노인전동차 사고…올해 의성군 교통 사망자 중 절반이 전동차·이륜차 사고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의성경찰, 교육 전담 경찰관 지정해 순회 교육 나서…지구대·파출소로 전담 직원 확대

의성경찰서는 올 들어 노인전동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교육 전담 경찰관을 지정. 각 마을별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경찰서 제공.
의성경찰서는 올 들어 노인전동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교육 전담 경찰관을 지정. 각 마을별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경찰서 제공.

올 들어 의성 지역에 노인전동차 관련 교통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교육 전담 직원을 지정, 순회 교육을 진행하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섰다.

의성경찰서에 따르면 올해 의성군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 12명 가운데 노인전동차나 이륜차 관련 사고 사망자가 6명으로 절반을 차지했다.

이에 따라 경찰은 노인전동차 교육 전담 직원을 지정, 각 마을회관 등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에 나섰다.

경찰은 농촌 지역에서 노인전동차나 전동휠체어가 노인들의 이동 수단으로 확산되고 있는데 비해 도로교통법이나 작동 방법 등에 대한 사용자들의 정보와 지식이 부족해 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교육 전담 경찰관은 노인전동차 이용자들을 상대로 기기 작동 방법과 안전 운행 방법을 홍보하는 한편, 속도 조절 방법, 좌·우회전 방향지시등 켜기, 출발 시 비상등 작동하기 등 안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구대와 파출소에도 전담 경찰관을 지정, 각 읍·면 경로당과 마을회관 등을 방문해서 전동차 운행 방법과 안전운행에 대하여 꾸준히 교육할 방침이다.

김유식 의성경찰서장은 "노인 인구 비율이 점점 높아지면서 전동 휠체어 이용자가 많아지는 만큼 실제 도로에서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인지력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을 상대로 반복적이고 지속적인 교육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의성경찰서는 올 들어 노인전동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교육 전담 경찰관을 지정. 각 마을별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경찰서 제공.
의성경찰서는 올 들어 노인전동차 관련 사고가 잇따르자 교육 전담 경찰관을 지정. 각 마을별로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의성경찰서 제공.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