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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넘었네"…'라방 추락사 자작극' 20대 래퍼에 비난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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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 인스타그램 캡처
치트키 인스타그램 캡처

래퍼 치트키(본명 정준혁·21)의 사망설이 황당한 자작극으로 마무리됐다. 일련의 사태가 신곡 홍보를 위한 것으로 보여 누리꾼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치트키는 자신의 사망설이 확산하는 가운데 이날 SNS에 "반갑노"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올렸다. 그는 영상에서 "내가 돌아왔다"라는 내용의 자신의 신곡과 함께 자신이 추락했다고 전해진 옥상에서 춤을 추며 생존 사실을 확인했다. 칼과 전기톱을 들고 몸을 흔드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앞서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날 밤 서울 상봉동의 한 주상복한건물에서 영상을 촬영하던 중 추락해 사망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치트키의 친구라고 소개한 A씨는 "치트키가 소셜미디어 팔로워 1400명 달성 공약을 지키기 위해 옥상 가장자리에서 떨어지는 흉내를 내려고 했지만, 미끄러져서 아래로 추락했다"며 "응급실로 옮겨졌지만 끝내 심정지로 사망 판정을 받았다"고 했다.

치트키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B씨도 소셜미디어에 치트키 추모 글을 올렸다. B씨는 치트키 어머니와 나눈 문자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치트키가 신곡 홍보를 위해 자작극을 꾸민 것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온라인에선 "아무리 관심 받고 싶어도 그렇지 생각이 없나" "선을 세게 넘는다" "이런 걸로 장난을 치나" 등의 반응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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