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폭염에 리어카 끌던 노인에…지체없이 달려간 해병대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페이스북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 갈무리

온열질환자가 발생할 정도의 폭염이 연일 이어지는 가운데, 무더위 속에서 힘겹게 리어카를 끄는 노인을 도와준 군인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페이스북 페이지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육대전)에는 "군인의 미담 사례를 제보하고 싶다"며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작성자 A씨가 올린 사진에는 폐지를 비롯해 짐이 가득 담긴 리어카를 군인이 끌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A씨에 따르면 당시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대교 사거리에선 한 노인이 폐지 박스를 가득 담은 리어카를 끌고 있었다.

노인은 더운 날씨와 무거운 리어카 무게 등으로 인해 차도에서 좀처럼 움직이질 못했다. 그러던 중 주변을 지나가던 한 해병대원이 이 모습을 보고 망설임 없이 달려와 노인의 리어카를 안전한 곳까지 옮겨줬다.

A씨는 "아마 해병 전우님이 도움을 주지 않았더라면 비산대교 일대가 교통체증 및 기타 안전사고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컸다고 생각한다"며 "휴가를 나와서까지 국민을 위해 거리낌 없이 도움을 주시는 이 해병 전우님이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게 진짜 해병이다", "고생이 많으시다", "여름 날씨보다 더 뜨거운 마음에 감동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