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스티븐슨은 1781년 영국에서 태어나 아버지와 함께 탄광에서 일하면서 기관부·기관공이 되어 여러 가지 기관의 기능을 익혔다. 그 후 킬링워스 탄광에서 탄광주를 설득, 펌프를 움직이는 증기 기관을 연구해 1814년 7월 세계 최초의 증기 기관차 블루처 호를 탄광에서 항구까지 운행하는데 성공했다. 1825년 그의 공장에서 제작한 개량형 기관차 로커모션 호를 달리게 함으로써 철도수송의 시대를 열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전한길에 '폴더 인사' 중진들"…국힘 초선들 '자괴감' 토로
李 대통령 지지율 70% 육박…'여론조사꽃' 조사결과
李대통령 "고신용자 부담으로 저신용자 싸게 빌려주면 안 되나"
나경원·한동훈 "손현보 목사 구속 지나쳐, 종교 탄압 위험 수위 넘어"
외교부 "'美구금' 전세기 10일 출발 어렵게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