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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솔안마을 귀농·귀촌단지 조성사업 기공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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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2220㎡규모에 100가구 입주 예정
참송이 특화단지 함께 운영

지난 10일 오전 밀양시 초동면 솔안마을 귀농·귀촌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사진=희망채 영농조합]
지난 10일 오전 밀양시 초동면 솔안마을 귀농·귀촌단지 조성사업 기공식에서 참석자들이 첫삽을 뜨고 있다. [사진=희망채 영농조합]

희망채 영농조합(대표 윤춘용)은 지난 10일 오전 밀양시 초동면 일대에서 귀농·귀촌인을 위한 솔안마을 단지 조성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솔안마을 단지는 희망채 영농조합, 농업법인 ㈜해오름, 주식회사 태봉주택건설이 주관하고 ㈜동화주택이 시공하는 밀양시 협력사업으로 추진됐으며, 이날 기공식 행사에는 박상웅 국회의원(밀양)의 축전과 허홍 밀양시의회 의장, 박진수 부의장, 동화주택, 덕산리 조우태 이장을 비롯해 100여명의 내외 귀빈이 참석해 사업의 성공을 기원했다.

솔안마을은 7만2220㎡(2만3400평) 규모에 100가구 입주 예정으로 참송이 특화단지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입주조건은 만 18~46세 청년들에게 농촌정착지원금을 3년간 월 100만원을 지원하며 참송이 버섯재배(주 12시간 월 48시간) 공동 작업 참여시 1가구당 250만원가량의 소득을 보장한다.

귀농 희망자에게 연 1.2% 금리에 5년 거치 20년 상환으로 4억2500만원 대출지원과 농촌주택준공지원금 7500만원의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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