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국 "尹, 친일 인사 군 요직에…충암고, 전두환 하나회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2일 오후 국회 본회의에서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생각에 잠겨있다. 연합뉴스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4일 윤석열 대통령의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임명과 외교·안보라인 교체 인사를 두고 "국민을 겁박하고 친일을 찬양하는 자들을 요직에 앉히는 인사는 위헌적 행위이자 국정농단"이라고 비난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최고위원회-탄핵추진위원회 연석회의에서 "(윤 대통령의) 탄핵 마일리지가 계속 쌓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대표는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김용현 대통령실 경호처장이 윤 대통령의 충암고 1년 선배인 점을 언급한 뒤 "첩보부대 쓰리세븐(777)사령부 지휘관도 충암고 출신이 됐고, 그는 곧 국방정보본부장이 될 것이라고 떠들고 다닌다고 한다. 국군 방첩 사령관도 충암고 출신"이라고 짚었다.

그러면서 이어 "군 정보를 다루는 보직은 다 충암고로 채우려는 것이냐. 충암고는 전두환 시절 '하나회'라도 되는 것이냐"며 "윤 대통령이 김 처장을 국방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한 것은 김 처장을 전면에 내세워 10월 장성 인사 때 '친윤' 군인들로 채우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윤석열 정권은 군사정권 전철을 그대로 밟으면서 광복절을 앞두고는 노골적인 친일파들을 정부 요직에 꽂았다"며 "우리는 친일 부역자의 말로가 어땠는지 군사 정권의 최후가 어땠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서해 최북단 인천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항공기로 추정되는 비행체의 움직임이 감지되어 어선과 레저보트 79척이 긴급 피항하는 사건이 발생했으며...
정부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의 5개 자회사를 고객 서비스, 유통·물류, 유지관리 분야의 3개 회사로 통합하며 다양한 국민체감 서비스 개선책을...
서해 최북단 백령도 인근에서 북한 추정 항공기가 출현하자 인천해양경찰서는 어선 70여 척에 대해 약 2시간 동안 피항 조치를 취했으며, 항공...
제25호 태풍 '두쥐안'이 일본 수도권을 강타하여 22일 기준 4명이 사망하고 6명이 실종된 가운데, 정전 피해를 입은 가구는 약 4만908..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