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이사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41개 지역문화재단 연합체 출범…이사 8명 중 한명으로 임기 2년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 창립총회 및 출범식. 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행복북구문화재단 박정숙 대표이사가 22일 서울시청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린 '한국지역문화재단총연합회(이하 한지총)' 창립총회 및 출범식에서 이사로 선임됐다.

한지총은 지역문화정책 역할 강화를 위해 141개 지역문화재단이 힘을 모았다. 지역문화재단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고, 지역문화진흥과 지역문화재단의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17개 광역문화재단)와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124개 기초문화재단)의 통합법인으로 이날 출범했다.

창립총회에서는 정관제정 및 임원 선임이 진행됐으며, 박정숙 대표이사는 한지총 이사 8명 중 한 명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26년 8월 21일까지다.

박정숙 대표이사는 "지역문화재단을 대표해서 이사직에 선임된 것에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며 "지역문화재단 발전과 지역문화예술 진흥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