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북도내 각 시·군에서 버스 무료승차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가운데 도내 버스 운송사업자들은 27일 버스조합 회의실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로 구성된 전문 대응팀을 꾸려 대책을 마련키로 했다.
경북버스 조합측에 따르면 도내 청송, 봉화지역에서 시행하고 있는 무료승차제도를 최근들어 예천, 의성, 울진 등 타 지역에서도 검토하고 있다. 현재 시행하고 있는 무료승차제도 지원 방식은 단순 평균 운송수익금 보전 방식에 그쳐 업체의 투자자산에 대한 권익을 보장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조합측은 지금까지 원가에 미흡한 보조 제도로 발생한 기업 손실금으로 인한 자본잠식에다 코로나 기간 발생한 막대한 손실부분에 대한 보상이 절실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전문가로 구성된 대응팀을 꾸려 각 지역의 제안내용을 검토하고 앞으로 있을 각종 현안에 적극 대처하기로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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