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은행권 처음으로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고 첫 번째 사례로 도쿄 키라보시 금융그룹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도쿄 키라보시 금융은 일본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약 105개 영업점을 보유한 키라보시 은행과 인터넷 전문은행 UI은행을 보유하고 있는 종합금융그룹이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글로벌 디지털금융 컨설팅 사업은 해외 금융사들이 신한은행의 디지털 금융 분야를 벤치마크 하기 위해 협업을 요청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등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T)의 경험을 활용해 컨설팅을 제공하고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추진됐다.
신한은행은 이번 컨설팅 계약을 통해 키라보시 금융의 디지털 기반 리테일금융 방향성을 검토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컨설팅 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도쿄 키라보시 금융과의 디지털금융 컨설팅 계약은 글로벌 시장에서 신한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향후 컨설팅 사업 확대를 통해 해외 금융사 네트워크를 확장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글로벌 금융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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