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북부소방서, 석유 화재 재연 실험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대구북부소방서 제공


대구 북부소방서는 13일 북구 대현동 재개발 예정 지역에서 유류 화재 특성을 분석을 목적으로 재연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험은 휘발유, 경유, 시너 등 유류를 사용해 화재 상황을 재연하고, 화재 발생 후 유류 성분을 검지할 수 있는 시간 등을 분석했다.

향후 비슷한 화재 사건에서 조사 오류를 최소화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화재조사기법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최갑용 북부소방서장은 "이번 실험을 통해 유류 화재의 특성과 조사기법을 더욱 심층적으로 연구해 화재조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를 줄이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