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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동순찰대, 차량 내 갇혀 의식이 혼미한 교통사고 운전자 구호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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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기동순찰대 교통사고 운전자 구호 조치.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기동순찰대 교통사고 운전자 구호 조치.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기동순찰대가 교통사고 현장을 지나다 사고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에 놓여있던 운전자를 구호한 사연이 알려졌다.

대구경찰철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2시 10분쯤 대구 달서구 두리봉네거리에서 성당못성당 방향으로 달리턴 1톤 포터 1대가 길가에 주차돼 있던 트레일러를 들이받았다.

근무지로 이동 중이던 대구기동순찰대 2팀 소속 7명은 당시 사고 현장 인근을 지나다 사고를 낸 차량으로 다가갔다. 경찰은 포터 운전자 A씨가 의식이 혼미하고, 차량 파손으로 인해 운전석 문이 열리지 않는 것을 확인했다.

이들은 A씨가 의식을 찾도록 말을 건네면서 파손된 운전석 문을 강제 개방하고 A씨를 길 가장자리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A씨에게 별다른 외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대구기동순찰대는 "누구라도 교통사고 현장을 목격했다면 구호 등의 조치를 했을 것이며, 마침 현장을 지나는 중 경찰에 발견돼 신속하게 구호 등의 조치를 할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기동순찰대 교통사고 운전자 구호 조치. 대구경찰청 제공
대구기동순찰대 교통사고 운전자 구호 조치. 대구경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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